남동발전, 협력中企 임직원 대상 품질 경쟁력 강화 교육
by김형욱 기자
2022.08.24 18:00:26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한국남동발전이 협력 중소기업 품질 담당 임직원을 대상으로 품질 경쟁력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 한국남동발전이 24일 경남 사천 KB인재니움에서 17개 협력 중소기업 임직원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한 품질 경쟁력 강화교육 참가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남동발전) |
|
남동발전은 24일 경남 진주 본사 인근에 있는 사천 KB인재니움에서 17개 협력 중소기업 임직원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품질 경쟁력 강화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온세현 한국품질경영학회 산학부회장이 강연자로 나섰다. 남동발전은 이 자리에서 중소기업진흥공단(중진공)과 함께 추진 중인 구조혁신 지원사업을 소개하기도 했다.
남동발전은 국내 전력생산의 약 10%를 맡고 있는 발전 공기업으로 지난 2014년 진주 본사 이전 이후 지역 협력기업과의 다양한 상생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올 6월엔 협력 중소기업 대상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노무관리 교육을 시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