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순엽 기자
2024.10.17 17:16:30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소룩스(290690)에 대해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담보계약 체결 지연 등 공시불이행 관련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유예를 결정했다고 17일 밝혔다. 거래소는 “동사 부과 벌점은 6.0점이나, 6개월간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 예고되지 않을 조건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유예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