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최선 기자
2016.03.31 15:12:08
[이데일리 최선 기자] 두산연강재단은 31일 서울시교육청 추천으로 선발된 서울 지역 다문화가정 초등학생과 중학생 120명에게 2억1000여만원의 장학금과 9000만원 상당의 학습자료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두산연강재단은 2010년부터 이 장학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660명의 다문화가정 초등학생과 중학생들에게 장학금과 함께 학습지, 동영상 강의, 사전 등을 지원해왔다.
두산(000150)의 장학학술재단인 두산연강재단은 1978년 설립돼 장학, 학술, 문화사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