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정보]한화갤러리아·현대글로비스 등 인재 모집

by김재은 기자
2014.11.03 23:53:37

[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이번 주에는 한화갤러리아·보령제약·선진·한국원자력연료·한국발명진흥회 등이 공개 채용에 나선다. 현대글로비스·SK건설·한국하우톤 등은 경력사원을 뽑는다.

3일 한국고용정보원 워크넷에 따르면 보령제약은 ETC영업·OTC영업·ETC마케팅·OTC마케팅·임상·제제연구·분석연구·공정연구·특허팀 등 각 부문에서 하반기 공채를 진행한다. 대졸 이상(연구직은 대학원 졸)으로 관련 전공자여야 한다. 경력자는 자기소개서와 경력소개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마감일은 9일이다.

현대글로비스는 경영기획·재정·TPL영업·선박관리·화물품질·화물감독 업무에서 경력직원을 채용한다.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 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하며, 해당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마감일은 9일 오후 10시까지이며, 서류전형 결과는 11월 중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



한화갤러리아는 △백화점 영업관리 및 의류잡화 MD △식품매장 영업관리 △마케팅 기획, 이벤트/프로모션 운영 △그래픽, 인테리어 디자인 등 4개 부문에서 인턴을 채용한다. 국내외 정규 4년제 대졸자로 입사 후 지방 근무가 가능한 경우 우대한다. 마감일은 7일 오후 5시까지며, 인터넷으로만 접수할 수 있다. 인턴십 기간은 오는 12월부터 약 8주간이며, 최종 면접 후 우수인턴 수료자에 대해 정직원으로 전환한다. 이외 대학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주니어인턴도 채용한다.

SK건설은 하반기 경력사원을 오는 9일까지 채용한다. 화공·발전플랜트·토목 등 관련업종과 정유·가스·중공업 등 유관업종에 4년 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어야 한다. 단, 학력·나이·전공·학점 등 기타 지원 제한은 없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사무·기술 경력사원과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경력직과 연구분야는 정규직으로 채용하며, 신입 사무·기술·생산분야는 인턴 5개월 근무 후 근무 결과에 따라 정규직으로 전환한다. 서류 마감은 6일 오후 3시까지다.

GS그룹 IT서비스기업인 GSITM은 6개월 전산직 인턴사원을 오는 12일까지 모집하고, 농어촌공사와 한국발명진흥회 등도 인재 채용에 나선다.

▲자료:한국고용정보원 워크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