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동우회, 신임 회장에 전형수씨 선임
by이진철 기자
2019.05.10 14:47:04
[세종=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국세청 전·현직 인사들의 모임인 국세동우회는 10일 2019년 정기총회를 열어 신임 회장에 서울지방회회장인 전형수 전(前) 서울지방국세청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최영춘·박호순 현 감사에 대해 연임을 의결했다. 또 지난해 회무·감사·결산 보고, 올해 회무운영계획 및 예산안 등을 처리했다.
정기총회 후 국세동우회 회장단은 한승희 국세청장, 김현준 서울청장, 유재철 중부청장, 최정욱 인천청장과 오찬을 함께 했다.
| 국세동우회가 10일 2019년 정기총회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국세동우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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