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권효중 기자
2021.12.16 17:16:51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케이티비네트워크(030210)는 이시연 사외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자진 사임했다고 16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 사외이사는 정부 유관기관의 자문역으로 위촉돼, 이해관계 상충 여지가 있다고 본인이 판단해 직을 사임했다”라며 “향후 최초로 소집되는 정기주주총회일에 신규 사외이사를 선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