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민정 기자
2020.03.02 14:57:23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이만희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이 2일 기자회견 개최를 예고한 가운데 신천지 연수원인 ‘평화의 궁전’에는 몰려든 취재진으로 북새통을 이뤘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기자회견 예정 시각인 오후 3시보다 두세 시간 앞서 취재 차량들이 현장에 속속 도착했다.
신천지 연수원인 ‘평화의 궁전’은 이 총회장의 별장으로도 알려졌다. 두문불출했던 이 총회장이 최근 이 시설에 머무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