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유성 기자
2024.09.10 16:24:43
10일 한민수 민주당 대변인 서면 브리핑
한 대변인 "폭력은 어떤 이유로도 용납 안돼"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8일 문재인 전 대통령이 운영하는 평산책방에서 20대 괴한이 난동을 부린 것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이 사건은 20대 괴한이 평산책방 직원을 폭행하면서 일어났다. 당시 괴한은 “문재인 전 대통령을 만나기 전에는 가지 않겠다”고 고집했고 이를 만류하는 40대 여직원을 무차별 폭행했다. 이 직원은 팔뼈·갈비뼈·척추뼈가 골절되는 중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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