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권효중 기자
2023.03.16 18:30:42
수서경찰서, 16일 사건 관련자 수사·노동청 통보
지난 14일 70대 경비원 박모씨, 숨진 채 발견
"관리소장 ''갑질'' 있었다" 호소한 것으로 알려져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한 아파트에서 70대 경비원이 극단적인 선택으로 숨진 것과 관련, 경찰이 관련자들을 상대로 본격적인 조사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