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정병묵 기자
2023.02.07 17:27:33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11번가는 사전 판매와 동시에 실시한 ‘갤럭시S23’ 시리즈 라이브 방송이 고객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고 7일 밝혔다.
11번가는 7일 0시 ‘갤럭시S23’ 시리즈 라이브 방송을 통해 방송 2시간만에 ‘갤럭시S23’ 시리즈 거래액이 총 12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방송 중 신제품 실물 공개 및 주요 기능 리뷰, 기기 활용 팁 소개 등 풍성한 콘텐츠로 시청 고객들의 열띤 참여가 이어지면서 ‘LIVE11’ 론칭 이후 최다 댓글 수(20만개)를 기록했고, 방송 시청 수도 95만명에 달했다.
11번가는 “매년 대기 수요가 높은 갤럭시 시리즈의 신작인 만큼 방송 중 빠르게 판매됐다”며 “라이브 방송 흥행 분위기에 이어 사전 판매 행사 기간 ‘갤럭시S23’ 시리즈를 기다려온 고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구매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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