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미희 기자
2019.03.11 15:12:07
[성남=이데일리 김미희 기자] 성남시 섬유패션기업들이 섬유산업 본고장인 대구 달구벌을 뜨겁게 달궜다.
성남산업진흥원은 최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19 대구패션페어에 섬유패션 완제품 및 액세서리 등 라이프 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10개 기업을 파견해 총 112건 국내외 바이어 상담으로 약 8억5000만원 계약이 성사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전시회는 패션 문화 다양성과 라이프 스타일을 아우르는‘XXL(엑스엑스라지), 토털패션라이프형 전문 전시회’라는 주제로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