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성주원 기자
2022.09.27 18:30:11
내달 영화 개봉 앞두고 활동 재개 시도 막혀
[이데일리 성주원 기자] 연예기획사의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이면서 국내 방송·연예 활동이 제한된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이를 취소해달라고 신청했지만 법원이 기각했다. 다음 달 개봉 영화를 통해 연예 활동을 재개하려던 박유천의 계획에 빨간불이 켜졌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송경근 수석부장판사)는 박유천이 연예기획사 해브펀투게더(옛 예스페라)를 상대로 낸 ‘방송 출연·연예 활동 금지 가처분 취소’ 신청을 이날 기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