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더클래식 500 자봉단, 한가위 '사랑의 쌀' 기부

by김진우 기자
2016.09.05 16:24:25

△사진=더 클래식 500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학교법인 건국대학교가 운영하는 시니어 주거복지시설 더 클래식 500의 자원봉사단이 지난 2일 광진구 자양 3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사랑의 쌀’ 행사를 진행했다.

‘사랑의 쌀’은 더 클래식 500이 명절을 앞두고 매년 진행하는 행사로 넉넉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기원하며 가정의 번영과 행복, 나눔을 통해 이웃과의 화합을 실천하기 위한 후원 활동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동현 단장과 입주회원 자원봉사단 김금자 회장, 자양3동 주민센터 황재현 동장이 참석했다. 보내진 쌀은 지역에 거주하는 기초수급자 및 가정형편이 어려운 이웃 가정 100가구에 전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