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성훈 기자
2023.05.31 19:00:00
[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다음은 31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
◇코스피
△현대오토에버(307950)=현대차(005380)와 2023년 애플리케이션(앱) 운영 서비스 계약 체결했다고 공시. 계약기간은 올해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1년이며 이로 인한 예상매출액은 710억1065만원 규모. 연 단위로 반복 체결하는 ITO 서비스 계약 일환으로 예상매출액은 지난해 연결 매출액 2.58%에 해당.
△한국거래소는 이아이디(093230)의 횡령·배임 혐의 발생했다고 공시. 한국거래소는 유가증권시장 상장규정 제49조에 따라 이아이디가 기업심사위원회 심의대상에 해당되는지 오는 6월22일 결정할 예정.
△제이에스코퍼레이션(194370)=제이에스747에 1000억원 자금 대여 결정했다고 공시. 해당 금액은 서울미라마유한회사(남산 그랜드하얏트호텔 소유법인) 지분 100% 취득을 위한 것으로 대여기간은 이날부터 내년 5월31일까지 1년. 향후 대여금을 출자전환해 제이에스747의 지분 취득할 예정. 이번 대여금액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의 39.14%에 해당.
△기아(000270)=금속노조 지침에 따른 부분파업으로 자동차 제조 및 판매, 정비 담당하는 전국 사업장 생산을 중단한다고 공시. 생산중단 분야 매출액은 지난해 기준 약 46조으로 지난해 연결 기준 총 매출액의 53.62%에 해당.
△롯데정보통신(286940)=자회사 칼리버스가 250억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결정했다고 공시. 유상증자 대상 주식은 보통주 6만8809주로 1주당 액면가액은 500원. 1주당 신주배정주식수는 약 0.85주로 납입일은 오는 6월1일. 회사 측은 자금조달 목적에 대해 “실사형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 및 관련 사업 추진”이라고 설명.
△JB금융지주(175330)=자회사인 JB우리캐피탈이 사옥 신축을 위해 644억3000만원 투자 결정했다고 공시. 투자금액은 자기자본대비 5.8%에 해당. 투자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027년 4월30일까지.
◇코스닥
△제넨바이오(072520)=124억4000만원 규모 사채 원리금 미지급이 발생했다고 공시. 이는 자기자본 대비 15.59%로 미지급 발생일은 4월21일. 회사 측은 “제19회차 전환사채 인수계약서에 따라 발행회사의 기한의 이익 상실에 따른 조기상환청구 사유발생 후 채무이행 자금 부족으로 미지급 사유가 발생했다”며 “채권자와 협의할 예정”이라고 설명.
△특수건설(026150)=국가철도공단과 234억원 규모 강릉~제진 단선전철 제4공구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1.56%. 계약 종료일은 2028년 9월16일.
△엔에스엔(031860)=사업확장 및 기업이미지 제고를 위해 에스유홀딩스로 상호 변경한다고 공시. 앞서 이 회사는 지난 2017년 에이모션에서 엔에스엔으로 상호 변경한 바 있음.
△라닉스(317120)=금융기관으로부터 50억 규모 단기차입금 증가 결정했다고 공시. 자기 자본대비 34.9%에 해당. 회사 측은 차입 목적에 대해 “자금 유동성 확보 및 안정적인 자금 운용을 위함”이라고 설명.
△휴마시스(205470)=제이더블유에셋매니지먼트가 제기한 경영지배인 직무집행정지 등 가처분 신청에 대해 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이 채무자 김성곤에 대한 부분을 각하하고, 채권자의 나머지 청구를 기각했다고 공시.
△엠로(058970)=최대주주가 송재민외 2인에서 삼성에스디에스(018260)외 2인으로 변경됐다고 공시. 변경된 최대주주의 지분비율은 38.34%. 최대주주 변경 사유는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 후 이행 완료로 지분인수 목적은 경영 참여.
△디아크(078590)=카나리아바이오엠 아산공장 영업 양수 결정했다고 공시. 양수가액은 110억원으로 카나리아바이오엠 아산공장 자산, 부채, 권리, 의무 등 영업 및 설비 일체를 양수. 양수 기준일은 오는 7월31일. 회사 측은 양수 목적에 대해 “사업 영역 확대를 통한 매출 및 수익성 개선”이라고 설명
△프로스테믹스(203690)=운영자금 등 약 73억5500만원 조달 위해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했다고 공시. 제3자배정 대상자는 스피어파워조합, 벳서플라이 등. 회사 측은 제3자배정의 목적에 대해 “회사의 경영상 목적 달성”이라고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