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레니어, 10월 한 달간 전국서 열리는 베이비페어 참가

by박지혜 기자
2016.10.06 15:57:15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유아용품 브랜드 엘레니어가 오는 6일부터 한 달 간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을 비롯해 청주, 여수, 광주 등 전국 6개 주요 도시에서 진행하는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엘레니어는 6일부터 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하는 ‘코베 베이비페어’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진행하는 ‘인천베이비&키즈페어’에 동시 참가하며,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청주라마다호텔 ‘청주베이비페어’,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 ‘베이비키즈모터쇼’와 여수엑스포 ‘여수베이비페어’, 그리고 27일부터 30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에서 열리는 ‘맘앤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

엘레니어는 각 박람회 기간 동안 행사 부스에서 엄마들을 대상으로 1:1 제품 상담과 유모차를 직접 시연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 판매되는 제품으로는 디럭스와 트윈 및 절충형, 휴대용 유모차 등이다.

크라운S와 세스토S는 신생아부터 쓸 수 있는 요람형과 일반 좌석형으로 호환할 수 있다. 크라운S는 요람형 디럭스 유모차로 두께 5cm의 대형 바디 프레임과 우레탄 바퀴를 적용했다. 세스토S는 요람형 절충형 유모차로 4개의 바퀴와 바디프레임에 대형 서스펜션을 장착했으며, 상황에 따라 시트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는 시트 슬라이딩 시스템을 적용했다.



휴대용 유모차는 3단 관절 시스템으로 폴딩 시 최대 길이가 60cm도 되지 않아 기내 선반에 수납이 가능한 세스토 Lite와 양대면 및 넓은 시트, 부드러운 핸들링의 윙스 에스를 볼 수 있다. 또 쌍둥이 유모차 세스토 트윈은 요람형과 좌석형, 양대면 등 두 개의 시트를 각각 변형해 14가지 포지션으로 바꿀 수 있다.

엘레니어는 이번 10월 행사 기간 중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할인가격과 함께 구매 상품별로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엘레니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