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광교 '무신사 스탠다드' 입점, 1일까지 10% 할인
by황영민 기자
2024.08.28 19:07:45
29일 지하 1층 파사쥬에 300평 규모로 매장 오픈
앱 회원 대상 할인과 특가상품 및 금액별 사은품 증정
캐릭터 브랜드 꼬따꼬뜨플래닛 팝업스토어도 12일까지
[수원=이데일리 황영민 기자] 갤러리아 광교점이 가을 시즌을 맞아 ‘무신사 스탠다드’ ‘꼬따꼬드플래닛’ 등 새로운 브랜드 매장을 선보인다.
28일 갤러리아 광교점에 따르면 무신사 스탠다드는 오는 29일 지하 1층 파사쥬에 300여 평 규모로 문을 연다. 온라인 패션쇼핑몰 무신사의 모던 베이식 캐주얼 브랜드인 무신사 스탠다드는 파리올림픽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이 개·폐회식 때 착용한 단복을 제작했다. 해당 단복은 국제올림픽위원회 선정 단복 Top 10에 이름을 올리며 유명세를 탔다.
무신사 스탠다드 매장은 갤러리아 광교점 개장을 기념해 29일부터 1일까지 4일간 무신사 앱 회원을 대상으로 전 상품 10% 할인 세일과 특가상품 및 금액별 사은품 증정행사를 진행한다.
캐릭터 브랜드 꼬따꼬뜨플래닛 팝업 스토어도 갤러리아 광교점에서 다음달 12일까지 운영된다. 꼬따꼬뜨플래닛은 각각의 캐릭터들이 만들어 내는 이야기를 통해 애니메이션, 문구류, 장난감, 소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갤러리아 광교점 팝업 스토어 또한 각 층별로 다양한 스토리가 담긴 매장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간다. 1층은 ‘포니의 레시피’ 컨셉으로 꼬따꼬뜨 캐릭터가 담긴 아이스크림 팝업으로 진행된다. 3층 구름광장에서는 ‘지니의 마트’ 컨셉으로 다양한 굿즈상품과 포토존, 컬러링페이퍼, 스템프 이벤트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4층 행사장에서는 패션브랜드 ‘덕다이브’와의 콜라보레이션 상품들도 판매한다. 팝업 기간 중 구매 고객 대상 금액대별 사은품 증정과 9월 8일에는 댄스팀 ‘아이엠’ 공연이 열린다.
갤러리아 광교점 관계자는 “다가오는 가을을 맞이해 새롭게 선보이는 무신사 스탠다드와 꼬따꼬뜨플래닛 팝업 매장을 통해 고객들이 패션 콘텐츠의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