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지영의 기자
2024.06.03 18:06:11
개소 7주년 맞은 법률사무소 메이데이
근로자 권리보장 심포지엄 개최
[이데일리 마켓in 지영의 기자]법률사무소 메이데이가 개소 7주년을 맞아 개최한 ‘노동 심포지엄’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메이데이는 31일 서울 마포구 상장회사진흥원에서 ‘근로자의 권리보장과 직장 내 질서 유지의 조화’를 주제로 노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유재원 메이데이 대표변호사(공인노무사)는 개회사를 통해 “노동자가 노동 사건을 의뢰할 때 조금 더 전문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노동법률 특화 사무소’를 만들자는 의미로 시작했다”면서 “이제 일곱 걸음을 밟게 됐다. 많은 분의 도움이 있었고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형동 국민의힘(경북 안동시예천군) 의원은 이날 축사를 통해 “지난 100년 이래로 노동 이슈는 사회의 중요한 축이자 21세기 대한민국에 깊게 관여하고 있다”면서 “새로운 노동 이슈는 거듭 생산되고 있고 이 같은 당면 과제에 맞춰 메이데이는 노동 이슈를 현장에서 다뤄주는 데 일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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