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순엽 기자
2022.03.07 16:33:31
LS전선·LS일렉트릭 등 6개 계열사 참여
피해 복구·이재민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LS그룹이 7일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강원 동해시에 산불피해 복구 성금 3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을 마련하는 데엔 LS전선·LS(006260)일렉트릭·LS니꼬동제련·LS엠트론·E1(017940)·예스코 등 6개 계열사가 참여했다. LS그룹의 기탁금은 동해시 산불 피해 복구와 이번 산불로 피해를 본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LS그룹은 2020년 코로나19 극복 성금을 포함해 같은 해 집중호우 복구 성금, 2019년 강원 산불피해 복구 성금, 2017년 포항 지진 지원 성금 등 재난 상황에서 꾸준히 기부활동에 나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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