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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백주아 기자 2024.11.11 17:00:52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윤석열 대통령 부부 공천 개입 의혹을 조사하고 있는 검찰이 사건 핵심 관계자 명태균 씨와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11일 창원지검 형사4부(부장검사 김호경)는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명 씨와 김 전 의원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