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무연 기자
2018.12.05 17:01:04
[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한국거래소는 지놈앤컴퍼니의 코넥스 시장 신규 상장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5일 밝혔다.
배지수·박한수 대표가 이끄는 지놈앤컴퍼니는 장내미생물(마이크로바이옴) 기반의 면역항암제 개발업체로 지난해 25억4600만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지정자문인은 한국투자증권이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약 2주 정도의 상장심사를 거쳐 상장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