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윤종성 기자
2017.11.02 16:22:40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삼성전자는 2일 2018 사장단 인사를 통해 경영지원실장(사장)에 노희찬 삼성디스플레이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노 사장은 삼성전자 구주총괄, 경영지원팀장, 경영지원실 지원팀장 등을 거쳐 2015년말부터 삼성디스플레이 경영지원실장을 맡아 온 재무관리 전문가이다.
회사 측은 “노 사장은 이번 승진과 함께 삼성전자로 복귀해 CFO로서 안정적인 글로벌 경영관리를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56세(1961년생) △성광고 △연세대 경제학 학사 △1988.06 ~ 2004.01 삼성전자 본사 경영관리그룹 △2004.01 ~ 2006.01 삼성 구조조정본부 재무팀 △2006.01 ~ 2007.01 삼성전자 구주총괄 경영지원팀장 △2007.01 ~ 2009.01 삼성전자 경영지원실 지원팀 경영관리그룹 △2009.01 ~ 2009.12 삼성 미래전략실 감사팀 △2010.01 ~ 2010.12 삼성전자 경영지원실 지원팀 경영관리그룹장 △2010.12 ~ 2015.12 삼성전자 경영지원실 지원팀장 △2015.12 ~ 현재 삼성디스플레이 경영지원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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