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유미 기자
2017.03.23 14:54:04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종합 소프트웨어 기업 이스트소프트(047560)가 ‘2017 이스트소프트 파트너 킥오프(Kick-Off) 행사’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사의 공인 파트너사와 함께 사업 전략을 논의하고 상생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총 100여 개 공인 파트너사가 참석했다.
정상원 대표이사의 인사로 시작된 행사에서는 △신제품 소개, △챗봇을 활용한 업무 혁신, △제품 판매 전략, △보안 결합 상품 소개 등의 세션이 이어졌다.
이번 행사에는 올해 1월 이스트소프트의 보안 전문 자회사로 출범한 ‘이스트시큐리티’의 ‘2017년 사업 방향과 전략’도 발표했다. 이스트시큐리티는 △아이마스(IMAS), △알약 레거시프로텍터, △알약 ATP 디펜스(Defense), △랜섬쉴드 등 다양한 제품을 소개했다.
정상원 이스트소프트 대표이사는 “지난 한 해는 회사의 새로운 성장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각종 사업 분야를 개편하고 자회사 분사를 진행하는 등 기초를 다지는 시간이었다”며 “올해는 지난해 진행한 많은 준비가 실제 사업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