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명동·강남, 이색 커플 패키지 선보여
by김진우 기자
2016.12.20 16:35:31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호텔인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강남은 이색적인 데이트로 로맨틱한 순간들을 추억할 수 있는 커플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은 ‘로맨틱 스파(Romantic Spa)’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스탠더드 객실 1박 △조식 뷔페 2인 △프라이빗 커플 스파로 구성했다. 커플 스파는 오후 10시~10시50분간 한 커플만 이용할 수 있다. 호텔 20층 세미 노천 사우나에서 남산을 바라보며 노천에 와있는 듯한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다. 커플 스파를 이용하는 동안 즐길 수 있게 로맨틱한 캔들과 스파클링 와인이 함께 준비된다. 금액(이하 부가세 포함)은 20만7900원이다. 디너 세트 2인을 포함하면 6만6000원이 추가된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에서는 스타일리시한 스위트 객실에서 즐기는 ‘스위트 드림(Sweet Dream)’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슈페리어 스위트 혹은 주니어 스위트 객실 1박 △조식 뷔페 2인 △피트니스 및 와이파이 무료 이용으로 구성했다. 주니어 스위트 객실로 이용 시 20만7900원, 슈페리어 스위트 객실 이용 시 22만99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