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기억6 고문실

by김태형 기자
2021.02.03 13:02:36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3일 서울 중구 예장동 남산 예장자락 재생사업 현장에 '기억6' 고문실이 재현돼 공개됐다.

5년간의 재생사업을 끝낸 남산 예장자락은 조선시대 무예훈련장 ‘예장’이 자리했던 곳으로 일제강점기에는 조선총독부 관저터로, 군부독재시절에는 중앙정보부가 들어섰다가 이번에 시민 품으로 돌아오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