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회복제로 천연벌꿀 주목하는 2030...해모수아 허니스틱 인기

by김승권 기자
2024.07.18 18:01:09

천연벌꿀, 면역력 강화와 노화방지에 도움

[이데일리 김승권 기자] 스틱형 천연꿀이 젊은 층으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과거에는 천연꿀의 소비층이 주로 중·장년층에 머물렀지만, 최근 휴대와 섭취가 편리한 강점의 스틱형 꿀이 젊은 층에게도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실제 편의점에서 건강기능식품을 구매하는 비율을 보면 젊은 층이 압도적이다. 편의점 양강인 CU와 GS25의 건강 카테고리 구매 고객 중 20~30대가 차지하는 비중은 각각 87.4%, 62%에 달했다.

해모수아 천연 허니스틱 제품 모습 (사진=해모수아)
특히 천연 벌꿀은 면역력 강화와 노화 방지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2030 직장인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따라서 앞으로 휴대의 간편성을 무기로 한 ‘스틱 벌꿀’은 대중화 단계에 들어설 것으로 판단된다.



신규 다크호스로 주목받는 브랜드는 ‘해모수아’다. 해모수아는 국내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천연 벌꿀을 스틱 형태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해모수아의 천연벌꿀 ‘허니스틱’은 압도적인 품질을 자랑한다. 벌꿀은 ‘천연피로회복제’라 불릴 정도로 비타민, 미네랄, 단백질 등 다량의 영양소와 항산화물질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식품이다. 해모수아 허니스틱 또한 양봉농가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높은 퀄리티의 벌꿀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제품군도 여러 가지로 확대했다. 해모수아는 국내산 아카시아꿀, 야생화 꿀, 밤꿀 등 다양한 종류로 소비자 선택폭을 넓혔다.

해모수아 관계자는 “당사 브랜드의 허니스틱으로 시험생, 직장인 등의 피로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산 천연벌꿀의 대중화와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