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경계영 기자
2023.05.15 19:09:04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다음은 15일 장 마감 이후 주요 종목 뉴스다.
△노루페인트(090350)=계열사인 노루코일코팅과 808억원 규모의 컬러강판용 도료 및 관련제품 공급계약 체결.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10.7%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12월31일까지.
△일양약품(007570)=경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종속사인 통화일양보건품유한공사의 해산 청산을 결정. 합의해산청산이 불가하여 관할법원에 해산청산 절차의 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힘.
△핸즈코퍼레이션(143210)=200억원 규모의 공모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을 결정. 이자율은 표면 3.5%, 만기 5.5%이며 만기일은 2016년 6월13일.
△HL만도(204320)=연결 기준 1분기 당기순이익을 잠정 437억원에서 436억원으로 정정. 매출액도 1조9968억원에서 1조9967억원으로 정정.
△GS건설(006360)=신반포4지구 재건축정비사업조합에 150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 추가 약정을 결정.
△한화(000880)=계열사인 영광칠해해상풍력에 53억원에 영광칠해 해상풍력 발전사업 관련 사업권, 인허가 및 기체결된 계약상의 지위 일체 양도. 오는 18일엔 88억원의 자금을 대여할 예정.
△에쓰씨엔지니어링(023960)=7월4일 오전 9시 서울 강서구 KBS스포츠예술과학원 세미나실에서 임시 주주총회 소집을 결의. 안건은 정관 변경, 이사·감사 선임 등.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카나리아바이오엠을 대상으로 5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
△KH 필룩스(033180)=7월10일 오전 10시 경기 양주시 본사 강당에서 임시 주주총회 소집을 결의. 안건은 추후 확정.
△큐브엔터(182360)=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통한 신성장 동력 확보 및 사업 시너지 확대를 위해 브이티지엠피(018290)의 주식 120만주를 74억원에 취득키로 결정. 이는 지난해 말 자기자본 대비 18.8%에 해당하며 취득 후 지분 비율은 9.75%.
△티쓰리(204610)=종속사인 티쓰리파트너스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실시하는 200억원 규모의 주주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
△한국테크놀로지(053590)=1분기 수주 감소로 매출액이 6933만원으로 3억원에 미달. 이와 관련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추가됐다고 밝힘. 회사의 경영업무 전반 수행과 경영 정상화를 위해 경영지배인 문성민씨를 선임.
△아이에이(038880)=홍기석씨가 제기한 부당이득금 청구를 서울중앙지방법원이 기각. 회사는 “소송대리인을 통하여 법적절차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힘.
△엔브이에이치코리아(067570)=시설·운영·채무상환자금 조달을 위해 3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 예정 발행가는 주당 3210원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7월28일.
△비디아이(148140)=기존 수주사업 철수로 1분기 매출액이 3억원에 미달.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주된 영업이 정지된 경우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추가됐다”고 밝힘.
△지나인제약(07865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최근 분기 매출액 3억원 미만이 확인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추가됐다고 밝힘.
△세종텔레콤(036630)=사업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통신사업부문을 영위하는 세종네트웍스(가칭)를 신설회사, 그 외 모든 사업부문을 영위하는 세종텔레콤을 존속회사로 분할하는 물적 분할을 결정.
△윈텍(320000)=변경 전 최대주주 스페이셜바이오테크놀러지와 변경 전 최대주주 특수관계인 클라우드홀딩스가 라이트론에 각각 123만696주, 66만8788주 양수 계약을 체결해 최대주주가 라이트론으로 오는 25일 변경.
△세종메디칼(258830)=1분기 41억원 규모의 전환사채 손실이 발생. 이는 자기자본 대비 14.6%에 해당. “주가상승으로 전환사채 전환가격과 주가간 차이로 인해 파생상품 평가손실을 인식했다”고 밝힘.
△소룩스(290690)=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정재준씨를 대상으로 1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증자 방식 유상증자를 결정. 신주 발행가액은 6626원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7월14일.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조달을 위해 20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와 2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도 각각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