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폼벨' 과일퓨레, 건강한 원물간식 국내 출시

by김민정 기자
2020.03.09 15:16:31

폼벨 과일퓨레 6종 (사진=폼벨코리아 제공)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자연 원물 재료만을 활용해 만든 원물간식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지중해산 과일을 이용한 프랑스 과일퓨레 브랜드 ‘폼벨’이 지난 1월 국내 그랜드 론칭했다.

폼벨은 지중해 세계 최고 당도와 품질을 자랑하는 스페인 무르시아 지역에서 재배한 사과, 배, 딸기 등 다양한 고품질 과일을 파스퇴르제이션 제조공법으로 생산한다. 과일 본래의 영양분과 유기물이 그대로 살아 있는 폼벨 과일퓨레는 낮은 열량과 풍부한 영양소로 아기 이유식으로도 잘 알려졌으며 전 연령이 즐길 수 있는 영양간식이다.

신선한 원물간식인 만큼 저온을 유지하기 위해 냉장 배송 시스템을 구축해 소비자들의 집 앞까지 냉장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현대백화점 및 이마트, 롯데마트 등 에서도 판매중인 폼벨 과일퓨레는 △ 사과 △ 사과바나나 △ 사과망고 △ 사과배 △ 사과파인애플 △ 사과딸기바나나 등 총 6가지 맛으로 구성되어 있다.



최근 식품 정보 확인 앱 ‘엄선’ 에서 온라인시식 서비스를 진행하며 편리·맛·안전함 다 잡은 ‘편리미엄’ 영양간식으로 평가받았다.

폼벨 마케팅 담당자는 “휴대와 보관이 용이한 파우치 타입 3종도 올해 상반기에 국내 출시 예정이며, 폼벨 공식 스토어팜에서 사은품 증정 및 특별할인 혜택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폼벨은 2007년 프랑스에서 처음 출시되어 스페인, 스위스, 핀란드 등 유럽 지역 소비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