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지혜 기자
2017.06.28 16:02:55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부산대토익학원 파고다의 끝토익 팀은 지난달 30일 부산시 동래경찰서 방범순찰대 의경 및 전경들을 대상으로 토익 특강을 성황리에 마쳤다.
부산대 파고다 끝토익 팀에 따르면 약 50여 명의 참석자 대다수가 20대 초반의 의경과 전경들로, 현재는 복무 중에 있지만 가까운 미래에는 대학을 졸업하거나 취업을 준비해야 하는 나이다.
관계자는 “실제로 많은 전경 및 의경들이 복무 후 공무원 시험 준비를 많이 한다. 경찰공무원이 되기 위해 가산점을 받으려면 토익 점수가 필요하기에 이에 대한 관심이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