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신하연 기자
2024.12.24 17:11:43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드림시큐리티(203650)는 신탁계약 등에 의한 간접보유 자사주 374만 5160주 중 50만주를 시간외대량매매 방식으로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처분예정금액은 16억 9600만원이며 처분 기간은 오는 26일이다. 처분 상대방은 종속회사 디지캡이다. 회사는 처분목적에 대해 “중장기 경영전략에 따른 의사결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