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연지 기자
2021.07.12 17:00:50
[이데일리 김연지 기자] GH신소재(130500)는 시설·운영·기타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24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번 증자는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되며, 보통주 354만5052주가 신주 발행된다. 이는 기존 발행주식총수의 32% 규모다.
신주 예정발행가는 6770원이며 주당 신주배정주식수는 0.32주다. 확정 발행가는 오는 9월 6일 결정될 예정이다. 납입일은 오는 9월 23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