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병준 기자
2016.10.18 16:12:14
[이데일리 e뉴스 김병준 기자] 부동산 시장에서 역세권의 가치는 오피스텔에서 특히 두드러진다. 인근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의 수요가 많으므로 역과의 거리에 따라 월 임대료가 차이를 보이기도 한다.
역세권이 좋은 오피스텔은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인기가 많은 편이다. 최근 서울 금천구 독산 2-1 특별계획구역에서 공급한 ‘e편한세상 독산 더타워’ 오피스텔 역시 1호선 독산역 역세권으로, 청약 당시 최고경쟁률 24.1대 1을 기록했다.
‘e편한세상 독산 더타워’는 상가, 아파트, 오피스텔이 결합된 주거복합단지다. 지하 6층, 지상 39층, 3개 동, 859가구 규모로 아파트 432가구와 오피스텔 427실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