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마이스클러스터위, 신인 아이돌 '오메가엑스' 홍보 서포터즈 선정

by경계영 기자
2021.08.23 18:25:42

오메가엑스와 컬래버 영상으로 희망 전달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코엑스마이스클러스터위원회(CMC)는 신인 아이돌그룹 오메가엑스(OMEGA X)를 홍보 서포터즈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와 관련 CMC는 이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 VIP룸에서 오메가엑스의 기획사인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와 협약을 체결했다.

CMC는 차세대 글로벌 K팝 대표주자로 떠오르는 오메가엑스와 컬래버레이션 영상을 만들어 시민에게 긍정적 에너지와 포스트 코로나 시대 희망 메시지를 전한다.



이번 영상은 다음달 중 코엑스 친환경 디지털미디어 엑스페이스(XPACE)를 포함한 무역센터 일대 옥내외 대형 미디어 71곳과 CMC 회원사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공개된다.

코엑스와 무역센터 일대가 최초 옥외광고물 자유표시 구역으로 선정된 이후 아이돌그룹과 협업해 무역센터 일대 전 채널에 노출되는 영상은 이번이 처음이다.

CMC 위원장인 이동원 코엑스 사장은 “한국 무역의 구심점으로 글로벌 마이스 랜드마크를 지향하는 CMC와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는 신인 그룹 오메가엑스의 뜻깊은 협업”이라며 “이 영상이 많은 시민과 전 세계 K팝 팬에게 포스트 코로나 시대 일상으로의 복귀를 위한 치유와 희망의 메시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왼쪽 두 번째부터) 오메가엑스 예찬, 제현, 혁, 세빈, 태동, 강호연 코엑스 전무, 이동원 코엑스 사장, 황성우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의장, 오메가엑스 정훈, 재한, 한겸, 케빈, 휘찬, 젠이 CMC 홍보 서포터즈 협약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코엑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