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 무안군 남악 센트레빌 오피스텔 수분양자 채무보증 결정

by남궁민관 기자
2019.01.22 16:04:19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동부건설(005960)은 전남 무안군 남악 센트레빌 오피스텔 수분양자에 대해 1755억원 규모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57.62%에 해당한다. 회사측은 “전남 무안군 남악 센트레빌 중도금 대출 관련하여 수분양자들을 위해 채권자에게 연대보증을 제공하는 건”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