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주요 크레딧 공시]신세계 등급전망 '부정적' 외

by박수익 기자
2016.01.18 18:00:46

[이데일리 박수익 기자] 다음은 18일 주요 크레딧 공시다.

△신세계=NICE신용평가는 신세계의 장기신용등급을 AA+로 유지하되 등급전망(아웃룩)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조정한다고 밝혔다. 회사의 투자부담이 확대됨에 따라 투자성과의 조기 가시화와 함께 적극적인 유동성 확충안이 실행되지 않을 경우 재무안정성 수준의 저하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되는 점을 반영했다.

△KT(030200)=한국기업평가과 한국신용평가, NICE신용평가는 KT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AA/안정적’으로 평가했다. 기간통신사업자로서 확고한 시장지위, 우수한 현금창출력과 재무안정성 등을 반영했다.



△AJ네트웍스(095570)=한국신용평가는 AJ네트웍스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BBB+/안정적’으로 부여했다. 종합렌탈회사로서의 안정적 영업기반과 AJ렌터카 등 주력계열사 안정성

△대상(001680)=한국신용평가는 대상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안정적’으로 평가했다. 주력 제품(MSG, 종합조미료, 장류 및 전분당 등)이 견실한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어 전체적인 수익기반을 지지해주고 있지만, 당분간 라이신 사업의 수익변동성은 크게 나타날 것으로 판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