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경은 기자
2018.04.02 15:50:29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신한생명은 고액의 치료비가 발생하는 암, 뇌출혈 등의 6대 질병과 사망보장은 물론, 발병률이 높은 경증 질병에 대해서도 평생토록 폭넓게 보장해주는 ‘Stage 6大건강종신보험(무배당, 저해지환급형)’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품은 기존의 건강보장형 종신보험 대비 뇌혈관 및 심장질환에 대한 보장범위를 대폭 넓혔다. 특히 생보업계 최초로 뇌혈관질환과 허혈심장질환까지도 보장해준다.
이와 함께 유방암, 전립선암, 소액암과 더불어 중기이상 만성질환을 보장하여 위험질병에 대한 보장을 강화했다. 중기이상 만성질환에는 △중기이상 만성신부전증 △중기이상 만성간질환 △중기이상 만성폐질환이 해당되며, 소액암은 △기타피부암 △갑상선암 △제자리암 △경계성종양 △대장점막내암 △비침습방광암이다.
신한생명 김상모 상품개발팀장은 “이 상품은 기존의 GI보험의 보장범위를 강화하여 경증 질병과 중증 질병을 평생토록 보장해주는 업그레이드된 종합건강보장형 종신보험”이라며, “한 개의 상품으로 건강과 사망보장이 단계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폭넓은 보장과 차별화된 급부 제공에 초점을 맞춰 개발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