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지혜 기자
2017.06.28 15:54:55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장기 렌트카 전문업체 신차복덕방은 매월 최저가 신차 장기 렌트카 특판을 실시하고 있다고 28일 전했다.
신차복덕방은 모든 브랜드의 최저 금리 및 할인 정보를 수집한 빅데이터 시스템을 적용해 기존 계열 금융사를 이용해야만 추가 혜택을 제공하던 영업방식에서 탈피해 고객의 니즈에 맞춘 가격을 산출하면서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신차복덕방 관계자는 “이러한 시스템 도입으로 장기 렌트 영업수수료, 차량 판매 수수료 없이 타사 대비 20%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