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진우 기자
2015.01.15 17:35:27
○…“어제 인천에 한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가 4살짜리 아기를 폭행하는 장면을 TV에서 보고 너무나 큰 충격에 지금까지 심장이 떨리며 진정되지 않고 있다. 많은 국민들이 아들딸 손자손녀를 생각하며 폭행 장면을 보고 크게 충격을 받고 분노하셨을 것이다. 세월호 참사 이후 최고의 충격이라 생각한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15일 최고위원회 회의)
○…“앞장서서 해결할 정치가 어떤가 생각하면 참으로 국민이 걱정된다. 청와대는 자체적으로 ‘와지끈’ 무너지고 있다. 공직기강 모범이어야 하는 청와대가 비선실세 국정농단에 휘둘리더니 문고리 3인방, 십상시에 이어 일개 행정관이 국정을 ‘들었다 놨다’ 하는 게 현실이다.”(문희상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장 15일 여야 당대표 및 원내대표 회동)
○…“올해부터 총선을 본격적으로 준비해 가겠다. 20대 총선에서 최소 100명의 정의당 후보들이 출마할 것이다. 후보들을 발굴하고 교육하고 지역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유례없는 과감한 선제 투자를 할 것이다. 정의당은 훈련되고 검증된 후보들을 자신 있게 내놓고 정면승부에 나설 것이다.”(천호선 정의당 대표 15일 신년기자회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