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은경 기자
2024.05.30 18:53:51
[이데일리 김은경 기자] SK㈜는 30일 이사회를 열고 지난해 매입한 자기주식 69만5626주 전량 소각을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매입가 기준 1198억원 규모로 현재 시가총액(약 11조6000억원)의 1%에 해당한다.
앞서 SK㈜는 지난 2022년 3월 주주총회를 통해 2025년까지 매년 시가총액 1%에 해당하는 자사주를 매입, 소각까지 검토하겠다는 주주환원책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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