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정유 기자
2024.07.31 20:21:14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양승학(사진) 대한제지 회장이 지난 29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1936년생인 양 회장은 함경북도 청진 출신으로 1961년 국내 대표 신문용지 기업 대한제지에 입사했다.
대한제지는 1959년 양 회장의 부친 양춘석 선대 회장이 창업했다. 2세 경영인인 양 회장은 1976년 대표직에 오른 후 별세 전까지 회사를 이끌었다.
한편 양 회장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발인은 8월1일 오전 7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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