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윤정 기자
2023.12.07 20:18:26
국회 본회의 통과만 남아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충북도가 추진하는 ‘중부내륙 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이 마지막 관문만을 남겨두게 됐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7일 전체 회의를 열어 중부내륙특별법 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법사위 위원들은 소외된 중부내륙지역을 살리기 위해 각종 특례 규정을 담은 법안의 필요성에 공감대를 이룬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해당 법안은 큰 변수가 없는 한 최종 관문인 국회 본회의(8일)도 무난히 통과할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