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심영주 기자
2024.12.06 17:05:31
[이데일리TV 심영주 기자] 금융감독원이 국장급 직원 4명을 신임 부원장보로 임명하는 임원 인사를 오늘(6일) 단행했습니다. 금융시장 불확실성 확대 가능성에 대비해 조직 개편과 인사를 통해 내부를 정비한다는 방침입니다.
먼저 신설될 예정인 디지털·IT 부원장보 자리에는 이종오 중소금융감독국장이 선임됐습니다.
중소금융 부원장보에는 한구 은행검사2국장이 올랐으며, 소비자보호 부원장보에는 박지선 인사연수국장이, 민생금융 부원장보에는 김성욱 기획조정국장이 임명됐습니다.
기획경영과 전략감독 자리는 기획·전략 부문으로 통합되며 해당 부원장보 자리에는 황선오 전략감독 부원장보가 올랐습니다.
(영상편집: 김태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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