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통' 고은정 경기도의원, 일산전통시장서 소통 행보
by황영민 기자
2024.02.06 16:46:32
경기신보 일일명예지점장 위촉, 현장상담 진행
''경기 기회UP 특례보증 대환자금'' 세일즈 호평
"실효성 있는 정책 지원에 적극 협력할 것"
[수원=이데일리 황영민 기자] 고은정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고양10)이 고양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변하기 위해 현장에 나섰다.
6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이날 고 부위원장과 시석중 경기신용보증재단(경기신보) 이사장은 일산전통시장에서 경기신보 일일명예지점장 현장상담회를 진행했다.
| 6일 일산전통시장에서 경기신보 일일명예지점장으로 위촉된 고은정 경기도의원과 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이 소상공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사진=경기도의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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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정 부위원장은 제6대·7대 고양시의회 의원 및 제10대 경기도의회 의원을 역임했으며, 지역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바탕으로 도내 특화산업 육성 및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에 대해 적극적이고 활발한 의정을 펼쳐온 ‘지역통’으로 꼽힌다.
또 경기도의 ESG 및 탄소중립 적극 실천을 통해 경기도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기여하고자 책임감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현장상담회에는 고 부위원장과 시 이사장을 비롯해 이종태 고양시 소상공인지원과 소상공인팀장, 박해균 일산전통시장 상인회장, 이상백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장, 나호진 경기도중소기업CEO연합회 고양지회장, 이계진·이웅재 경기신보 고객자문위원, 황진선 일산새마을금고 이사장 등이 동참했다.
경기신보 일일명예지점장으로 위촉된 고 부위원장은 민생현장과 신용보증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현장상담을 이어갔다.
특히 어려운 경제상황에 적극 대응하고, 경제위기 연착륙을 도모하기 위해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지난해 확장추경을 통해 마련한 ‘경기 기회UP 특례보증 대환자금’ 등 여러 보증상품을 상세히 안내하며 현장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 6일 고은정 경기도의원이 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으로부터 일일명예지점장 위촉장을 전달 받고 있다.(사진=경기도의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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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정 부위원장은 “이번 일일명예지점장 현장상담회를 통해 고양특례시의 중소기업, 소상공인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고, 어떠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체감할 수 있었다”며 “경기도의회는 경기신보와 함께 경기도 민생현장의 사업성공을 책임질 수 있는 실효성있는 정책 지원에 적극 협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시석중 이사장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쉼없이 노력해주시고, 이번에도 일일명예지점장으로 성실히 임무를 다해주신 고은정 부위원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현장소통으로 도민 여러분의 의견을 반영해 도민 여러분이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와 함께 협력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