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윤정 기자
2023.12.07 20:12:05
신뢰 회복 위해 파벌 탈퇴 계획 밝혀
정치자금 모금 행사 '파티' 자제 요청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자민당 파벌의 ‘비자금 의혹’과 관련해 자신이 이끄는 파벌에서 탈퇴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기시다 총리는 7일 도쿄 총리관저에서 기자들을 만나 “나 자신이 선두에서 신뢰 회복을 위해 총리와 자민당 총재 임기 중에는 파벌에서 탈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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