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에스샤이니, 무선 드라이기 '맥스 파워소닉' 출시

by김민정 기자
2018.01.31 15:32:50

맥스 파워소닉 무선드라이기 (사진=씨에스코리아)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무선고데기 명가 더블에스샤이니가 국내 최초 무선 헤어드라이어 ‘Max 시리즈’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국내외 영업에 들어간다고 31일 밝혔다.

더블에스샤이니는 Max 시리즈로 동시에 3종의 무선 헤어드라이어를 출시하는 등 브랜드매출액 1200억원을 돌파했다. 약 3년여의 기술개발 끝에 탄생한 맥스 파워소닉 무선드라이기는 무선고데기 및 무선청소기로 유명한 더블에스샤이니의 무선기술력의결정체다.

더블에스샤이니의 기술개발진은 세계 최고의 무선드라이기를 개발하기 위해 지난 수년간 수많은 노력과 열정으로 함께 개발에 힘써 왔으며, 그 결과 전문가급 사양의 무선드라이기를 완성할 수 있었다.

맥스 파워소닉 무선드라이기 (사진=씨에스코리아)
더블에스샤이니의 맥스 파워소닉 무선드라이기는 깔끔하고 슬림한 디자인으로 생김새부터 강렬한 느낌을 준다. 기능 또한 전문가급 제품에서 주로 사용된 2000W와 동일한 초강력·고출력 바람으로 모발을 안전하게 말려준다.



사용상 특징은 5000mAh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해 냉풍모드로는 약 2시간, 열풍 모드로는 약 20분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전용 거치대는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는 실용적 충전기로 충전하기 용이하다.

관계자는 “전선이 연결된 제품들은 출력이 높고 안정적이라는 장점이 있지만 극악의 휴대성과 편리성 때문에 불편한 점이 한둘이 아니다. 전기 콘센트가 없이는 사용이 불가능하다는 단점도 있다”며 “그러나 이같은 문제를 해결한 맥스 파워소닉 무선드라이기는 출력과 성능이 유선과 동급일 정도로 성능이 좋다”고 설명했다.

한편 맥스 파워소닉 무선드라이기는 오는 2월부터 홈쇼핑이나 대형 가전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