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민정 기자
2015.01.29 17:14:16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이른바 ‘크림빵 아빠’ 뺑소니 사망 사건이 온 국민의 공분을 사고 있는 가운데 경찰이 ‘회색 계통의 쉐보레 윈스톰’을 용의차량으로 특정했다.
29일 청주 흥덕경찰서는 사고현장 인근에서 CCTV 동영상을 추가로 확인, 용의 차량을 특정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애초 BMW 승용차를 유력한 용의차량으로 보고 수사를 벌여왔다. 이에 경찰의 초동 수사에 문제가 있었다는 비판은 피하기 어렵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