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텍스 키드픽스 프로 'ADAC 1위' 넘어 'AGR 척추 건강 인증’획득

by이윤정 기자
2026.02.05 10:03:01

키드픽스 프로, AGR 최신 안전 인증과 ADAC 1위 달성…안전성·편안함 모두 인정받아
인체 모델 데이터(HBM) 기반 체압 분산 설계로 장시간 탑승에도 편안함 유지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글로벌 카시트 브랜드 브라이텍스(Britax)는 자사 주니어 카시트 ‘키드픽스 프로 i-SIZE’가 유럽 최고 권위의 안전 테스트 1위에 이어, 최근 독일 척추건강협회(AGR) 인증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키드픽스 프로는 2025년 가을 실시된 독일 자동차 연맹(ADAC) 카시트 테스트에서 종합 점수 1.8(Good)을 기록, 주니어 카시트 부문 전체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안전성 부문에서 1.7점의 성적을 거두며, 아이의 생명과 직결된 보호 성능에서 압도적인 신뢰도를 증명했다.

이 같은 성과는 브라이텍스만의 독자적인 안전 기술력이 뒷받침된 결과다. 충돌 시 가슴 충격량을 최대 30% 줄여주는 ‘XP-PAD’와 복부 충격을 35% 감소시키고 서브마린 현상을 방지하는 ‘시큐어가드(Secure-Guard)’가 적용됐다. 여기에 측면 충돌 보호 시스템(SICT)까지 더해져, 안전벨트를 사용하는 주니어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위험을 다각도로 보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브라이텍스는 안전의 정점을 넘어, 아이의 신체 구조에 최적화된 편안함을 구현하기 위해 ‘브라이텍스 아동 인체 모델(HBM, Human Body Model) 테스트’를 설계 과정에 적극 도입했다.



키드픽스 프로의 ‘에르고 컴포트 시트’는 슈퍼카 브랜드와의 협업 노하우에 이 HBM 시뮬레이션 데이터를 결합해 탄생했다. 특정 주행 시나리오(Loadcase 1 : Time = 700)에서 아동의 신체 변화를 분석해 피로도 누적을 최소화하고, 특히 목에 가해지는 부담감을 10% 이상 줄일 수 있도록 시트 구조를 정밀하게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공학적 접근은 단순한 쿠션감을 넘어, 장거리 주행 시 발생하는 미세 진동과 하중으로부터 아이의 척추를 보호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그 결과 독일 척추건강협회(AGR)로부터 ‘척추 친화적 설계 인증’을 획득하며 설계 가치를 인정받았다. 또한, 44cm의 와이드 좌방석 설계를 적용해 아이가 자세를 바꾸더라도 신체 하중이 특정 지점에 집중되지 않고 고르게 분산되도록 유도했다.

브라이텍스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AGR 인증은 장시간 탑승하는 아이의 건강과 편안함까지 고려한 브라이텍스의 집요한 설계 완성도를 보여주는 지표”라며 “안전성과 편안함 사이에서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적합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브라이텍스는 독일 척추건강협회(AGR) 인증 획득을 기념하여 공식 직영몰 세피앙에서 오는 2월 3일부터 9일까지 ‘설맞이 쇼핑 페스타’를 진행한다. 키드픽스 프로를 비롯한 브라이텍스 전 라인업을 합리적인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