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정병묵 기자
2019.05.30 15:42:48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코레일은 경인선과 수인선 개통 초창기 역과 증기기관차 등 예전 모습이 담긴 장식용 자석 기념품 10종을 5000개 한정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기념품은 △증기기관차 2종(혀기, 터우) △협궤열차 △전동열차 △노량진역 △동인천역 △부천역 △고잔역 △소래역 △구로 차량기지 등 모두 10종이다.
다음 달 3일부터 한 달 동안 서울, 용산, 영등포, 청량리역 여행센터와 노량진, 부천, 소래포구, 고잔, 동인천역 고객 지원실과 의왕 철도박물관에서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판매한다. 가격은 한 개당 5000원이며 5종과 10종 세트도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