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순표 세스코 회장, 2016 자랑스러운 동국인 대상 선정
by유태환 기자
2016.12.07 12:11:14
특별상은 노용영 교수, 연예인상은 탤런트 강석우씨
시상은 오는 13일 '동국인의 밤' 행사 진행
[이데일리 유태환 기자] 동국대 총동창회(회장 전영화)는 ‘2016 자랑스러운 동국인 대상’ 수상자로 ㈜세스코 전순표(사진) 회장을 선정, 시상한다고 7일 밝혔다.
자랑스러운 동국인 특별상은 10여 년간 총 160여편의 과학기술논문 인용색인(SCI)급 논문을 발표한 노용영 동국대 교수를, 동국을 빛낸 연예인상은 탤런트 강석우 씨를 각각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13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장충동 앰배서더호텔에서 열리는 ‘동국인의 밤’행사에서 진행된다.
한편 이 자리에서는 동국대 동문들이 국가고시 등에 합격한 후배들과 고시반 지원비로 모금한 장학금 1억원을 한태식 총장에게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