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민정 기자
2024.05.14 18:58:17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전기가 차단됐다는 이유로 화가 나 불을 지른 50대 세입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14일 충남 금산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50대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3일 오후 9시 48분께 충남 금산군 복수면 소재 자신의 주택에서 종이상자에 라이터로 불을 붙여 방화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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