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선영 기자
2021.08.10 16:43:01
A씨, 발견 당시 심정지 상태
구급대원 응급 처치로 극적 의식 회복
경찰, 정확한 사고 경위 조사 중
[이데일리 이선영 기자] 양떼목장에서 벼락을 맞아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30대가 구급대원들의 응급처치로 목숨을 건졌다.
10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분경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한 양떼목장에서 30대 후반 A씨가 벼락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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